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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랜드(2009)
Zombieland

코미디/공포

국내 미개봉
88 /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루벤 플래셔
출연 우디 해럴슨, 제시 아이젠버그, 엠마 스톤, 아비게일 브레스린, 빌 머레이

 

 

 

 

 

 

 

 

 

 

 

 

 

 

 

 

※영화의 내용과 결말이 포함되어 있으니 스포일러에 예민하신 분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의견은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영화에는 다소 잔인한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일 1포스팅하시는 분들에게 존경을 표하며..

 

오늘의 영화는 국내에는 개봉을 안 했지만 미국에서 나름 흥행한 좀비 영화 <좀비랜드>다. <좀비랜드>는 원인불명의 바이러스로 미국 전역이 좀비로 쑥대밭이 된 포스트 아포칼립스적인 상황을 그리지만 그 원인이나 해결 자체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이 아니라 주인공들이 그 상황을 나아가는 모습을 그린 로드무비에 가깝다. 이 영화는 국내에서 뒤늦게 입소문을 타고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후속작인 <좀비랜드: 더블 탭>은 국내에도 개봉을 했다. <좀비랜드>의 감독을 맡은 '루벤 플래셔'는 이후 <베놈>의 연출을 맡게 된다.

 

리뷰를 시작하기 전에 하나 경고하자면 청불 좀비 영화이기 때문에 좀비물 특유의 피칠갑을 하고 사람 뜯어먹는 장면이 나온다. 또한 포스팅에 사용된 스틸컷에도 블러 처리는 했으나 일부 그런 사진들이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시놉시스

(다음영화 참고)

우린, 좀비와 맞짱뜬다!
좀비들과의 겁 없는 한판이 시작된다!

유난히 겁 많고 언제 어디서나 두려움과 불안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청년이 있다. 외출도 자제하고 게임을 즐기며 자신만의 세상에서 살고 있던 그는 좀비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여러 규칙을 만들고 준수해온 덕분에 생존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부모님이 살고 있는 동부 콜럼버스로 향하는 그는 무기로 무장하고 좀비라면 무작정 쏴 죽이는 한 남자를 만나고 서로 동부 쪽으로 향해 가고 있음을 알게 된 두 사람은 동행하게 된다. 청년은 이름을 말하려고 그는 서로 이름을 부르면 너무 친해진다며 자신들이 향하는 곳을 이름 삼아 부르기로 한다. 콜럼버스로 향하는 대학생과 탤러해시로 향하는 터프가이. 그렇게 소년은 콜럼버스가, 남자는 탤러해시가 된다.

트윙키라는 과자에 집착하는 탤러해시는 콜럼버스와 마트에 들렀다가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 소녀를 만나게 된다. 소녀는 자신의 여동생이 좀비에게 물렸고 동생의 부탁으로 좀비가 되기 전에 죽이려고 한다며 총을 빌려달라고 한다. 그러나 자매는 갑자기 태도가 돌변해 무기와 차를 빼앗아 달아난다. 억세게 운 좋은 둘은 다시 새로운 차와 무기를 마련해 목적지로 향하는데 다시 그 자매를 만난다. 우연치 않게 한 차를 타고 가면서 적대관계에서 살아남으려는 동료애 같은 분위기로 변하는데....


줄거리

 

미국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좀비 사태로 쑥대밭이 되고 그 가운데 생존자 중 한 명인 한 '남자'(제시 아이젠버그)가 있다. 그는 가족도 멀리 떨어져 있고 지인, 친구도 마땅히 없기에 이 사태에 살아남기 쉬웠으며 이 사태에서 생존하기 위한 자신만의 규칙을 세우며 부모님이 있는 '콜럼버스'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좀비 사태 이전에는 집에만 박혀서 게임만 하는 은둔형 외톨이에 가까웠는데 이웃 여자를 함부로 집에 들였다가 그녀가 좀비로 변하고 나서야 이 사태를 깨닫게 되었다. 그 후로 의심도 많아지고 이 사태에 대한 대처능력도 향상되었으며 그의 규칙이 만들어진 계기가 되기도 했다.

 

아무튼 그는 좀비들에 의해 망가진 차를 버려두고 가던 길을 계속 간다.

 

그런 그의 앞에 나타난 차 한 대 그리고 그걸 운전하는 중년의 남성. 둘은 서로가 감염자가 아닌 것을 확인하고 그 남성의 차에 동승한다. 그리고 통성명은 하지 않은 채 서로의 목적지인 '콜럼버스'와 '탤러해시'를 이름 대신 부르기로 하고 동행을 하게 된다.

 

한창 길을 가던 중, '탤러해시'는 '트윙키'(케이크 형태의 과자, 불량식품의 일종)를 찾아야겠다며 연장을 챙겨 마트로 들어간다. 두 남자는 마트에 남아있던 좀비들을 처리하지만 안타깝게도 '트윙키'는 없다. 그런데 그때 마트 창고 쪽에서 한 여자가 나와 도움을 청한다.

 

그녀는 자신의 동생이 좀비에 물린 상황이고 두 사람에게 호소하다가 결국 동생을 가진 총으로 죽여달라고 부탁한다. '탤러해시'가 쏘려던 찰나에 여자는 자신의 손으로 하는 게 나을 것 같다며 총을 건네받고 방아쇠를 당기려 하는데..

 

여자는 갑자기 태도를 바꾸며 두 남자에게 총구를 겨눈다. 자매는 차와 총을 얻기 위해 사기를 친 것이었던 것. 결국 '탤러해시'의 차를 타고 유유히 빠져나간다. 두 남자는 절망적인 상황인 듯싶었지만 도시를 헤매다 운 좋게도 총기가 가득 찬 차 한 대를 발견하게 된다.

 

그렇게 다시 두 남자는 길을 나서는데 가던 길 앞에 좀 전에 빼앗긴 차에 'HELP'라는 글씨가 쓰여진 채 세워져 있었고 차를 살피며 방심한 사이에 다시 나타난 두 자매에게 차를 또 빼앗긴다. 그래도 이번에는 두 사람이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 건지 둘을 함께 태우고 간다.

 

넷이 된 일행. 그들 사이에 흐르던 긴장감도 잠시, 결국 이 상황을 함께 해결하자는 뜻으로 서로 통성명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며 조금은 가까워진다. 언니의 이름 아니, 목적지는 '위치토', 동생의 목적지는 '리틀록'. 그들은 1차 목적지로 퍼시픽 놀이공원이다. 그곳은 소문에 의하면 좀비가 없는 청정구역이고 무엇보다 '리틀록'이 가고 싶어 했기 때문이다.

 

마침내 놀이공원이 위치한 LA에 도착한 네 사람. LA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그들은 임시로 머무를 거처로 셀럽의 집에 들어가기로 하고 미국의 배우이자 코미디언인 '빌 머레이'의 집으로 들어간다. 그들은 혹시 좀비가 있는지 둘씩 찢어져서 집을 수색하는데 '탤러해시'와 '위치토' 앞에 좀비가 된 '빌 머레이'가 나타난다.

 

알고 보니 그는 감염된 것이 아니라 이 사태에서 살아남기 위해 좀비 분장을 해왔던 것. '빌 머레이'의 팬인 '탤러해시'는 몹시 흥분해 그의 대표작인 '고스트 버스터즈' 복장을 입고 함께 행복해한다. 그리고는 이 사실을 모르고 있는 '콜럼버스'와 '리틀락'을 놀래켜 주기로 한다.

 

한편, '리틀락'과 '빌 머레이'의 개인 극장에서 '고스트 버스터즈'를 보고 있는 '콜럼버스'. 그때, 좀비 분장을 한 '빌 머레이'가 나타나는데 '콜럼버스'는 순간의 판단력으로 총을 들고 그를 쏴버린다. 그렇게 숨을 거두는 '빌 머레이'... 네 사람은 나름대로 그의 죽음을 기리며 추모행사까지 해준다.

 

그날 밤, 네 사람은 이야기를 나누며 '탤러해시'가 이전에 강아지를 잃었다고 했던 게 사실은 아들을 잃은 것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또한 '리틀락'에게 총 쏘는 법을 알려주는 '탤러해시', 그리고 서로에게 감정을 느끼며 이끌리는 '콜럼버스'와 '위치토'. 네 사람은 많이 가까워졌다.

 

하지만 다음 날, '위치토'와 '리틀락'은 또 차를 가지고 도망쳐버린다. 좀비가 들끓는 세상에서 믿을 것은 서로 밖에 없다고 여겼던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감정을 느끼며 가까워지는 게 두렵기도 했고 애써 피하려고 했던 것. 두 사람은 그들이 가려고 했던 '퍼시픽 놀이공원'으로 향한다.

 

어느덧 밤이 되고 놀이공원에 도착한 두 사람은 그곳의 불을 밝힌다. 설레는 마음으로 그들이 꿈꿔왔던 것을 즐기는데 멀리서 놀이공원의 조명과 음악을 따라 좀비들이 몰려오는 것을 목격한다. '위치토'와 '리틀락'은 황급히 놀이기구에서 내려 차로 달려가지만 빠르게 쫓아온 좀비들이 차에도 올라탄 상황. 결국 차에서 뛰어내려 위기를 가까스로 모면하지만 좀비들은 계속해서 따라온다.

 

어쩔 수 없이 높이 올라가 추락하는 형태의 놀이기구(유사 번지드롭, 자이로드롭)에 탑승해 놀이기구가 높이 올라가 있을 때, 제어장치를 총으로 쏴 기구를 정지시킨다.

 

한편, 또 버려진 두 남자. '위치토'와 '리틀락'이 떠나자 두 사람의 의견도 충돌한다. '콜럼버스'는 '위치토'에게 느낀 감정에 충실하여 그녀를 놓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그들을 따라가기를 원했지만 '탤러해시'는 결국 사람을 가까이할수록 상처만 입을 것이라며 갈 길 가는 게 낫다고 주장한다.

 

두 사람은 마침내 갈라서는 듯했지만 '탤러해시'가 '콜럼버스'의 손을 들어주며 함께 놀이공원으로 향한다. 하지만 이미 놀이공원은 좀비가 득실거리고 있고 놀이기구 위에서 아무것도 못하는 '위치토'와 '리틀락'을 발견한다. '탤러해시'는 무장을 하고 전투태세에 돌입, 자신이 좀비들을 유인할 테니 '콜럼버스'는 갇혀있는 이들을 구하라고 말한다.

 

'탤러해시'는 좀비들을 유인해서 엄청난 기량을 뽐내며 그들을 몰살시키고 '콜럼버스'도 '위치토'를 구하겠다는 일념 하에 가지고 있던 광대 공포증을 극복하고 광대 좀비를 죽이고 마침내 그들을 구해내는 데 성공한다.

 

그 사이, '트윙키'를 찾고 있는 '탤러해시'. '콜럼버스'는 그를 찾으러 갔다가 실수로 '트윙키'가 있는 박스를 쏴 모조리 박살 내버린다. 절망에 빠져 매점을 빠져나오는 두 남자. 그리고 그 앞에서 '위치토'와 '리틀락'이 다시 차를 타고 달아나는 듯했지만 이내 멈추고 '리틀락'은 '탤러해시'에게 '트윙키' 하나를 던져준다.

 

"

32번 규칙 : 사소한 것을 즐겨라

 

탤러해시는 트윙키를 얻었다

삶이 다시 단순하거나 순수해지지는 않았지만

그는 노란 트윙키를 먹게 됐고

우린 희망을 품게 됐다

서로를 갖게 됐다

서로가 없다면 좀비와 다를 게 없다

"


평가 및 감상

 

이 영화는 그냥 좀비물이 아니다

 

제목부터 좀비인 <좀비랜드>. 이 영화를 설명하기 위해선 여느 좀비 영화와 비교를 안 할 수가 없다. 우리가 흔히 알고 봐 왔던 좀비 영화들은 대개 그 바이러스의 원인 규명이나 절망적인 상황에 더 집중하고 포스트 아포칼립스적인 그 상황에서 살아남아 해피엔딩에 도달하는 그런 긴박함과 통쾌함이 공존하는데 반해 이 영화는 그런 위기감이 없다.

 

네 사람이 각자의 자리에서 만나 하나의 공동체가 되기까지 좀비는 그저 그들의 성장을 돕는 촉진제일 뿐이다. 영화를 보다 보면 그들에게 좀비가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게 느껴질 것이다. 그들은 좀비에게 물려 감염되기엔 너무 강하고 특히 '콜럼버스'가 만든 규칙들은 좀비가 장악한 세상을 살아가기에 충분하다.

 

동시에 <좀비랜드>는 다른 좀비 영화의 클리셰들을 꼬집고 비틀고 할퀴고 깨물고 있다. '콜럼버스'의 내레이션으로 소개되는 생존 규칙들. 이것 자체로 이미 좀비 영화에서 전형적으로 등장하는 클리셰들을 겨냥하고 있으며 위에서 말했듯 좀비 영화가 취하고 있는 전형적인 모습이 아닌 다소 공격적이고 유쾌한 영화라고 볼 수 있다.

 

또 하나 이 영화가 띄고 있는 큰 성격 중 하나는 바로 공동체, 가족을 그린 영화라는 것이다. 혼자 방 안에서 은둔생활을 하며 친구도 지인도 없는 외톨이 '콜럼버스', 아들을 잃고 마치 그 공허함을 위로받으려는 듯 '트윙키'를 필사적으로 찾아다니는 '탤러해시', 그리고 생존을 위해서는 누구도 믿지 않으려 하는 '위치토'와 '리틀락'.

 

네 사람이 만나고 어떻게 보면 암울하고 절망적인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몇 차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서로에게 왠지 모를 호감을 느끼고 의지하게 되며 결국은 하나의 공동체, 가족이 된다. '콜럼버스'가 마지막에 독백하는 것처럼 '서로가 없으면 좀비와 다를 게 없다'. 이 영화에는 그런 따뜻함이 있다.

 

이런 유쾌하고 통쾌한 액션과 이야기의 흐름은 과감히 던져버린 개연성도 용서가 되는 부분이다. 이 영화는 흘러가는 대로 즐기는 게 제 맛이다.

 

그러나 한마디 덧붙이자면 정말 정통 좀비물들을 기대하고 본다면 이 영화를 선택하라고 하고 싶진 않다. 그런 영화들과는 성격 자체가 다르고 아마 그런 기대감을 가지고 이걸 봤다가는 실망감도 클 것이다. <좀비랜드>는 가벼운 마음으로 킬링타임을 찾는 이들에게 아주 적절한 영화이며 러닝타임도 길지 않으니 조금이라도 잔인하고 폭력적인 영화를 못 보는 사람이나 방금 말했듯 정통 좀비물의 긴장감을 기대하는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적극 추천하고 싶다.


익숙한 그들

 

국내 기준 지금 시점에서 보면 참 익숙한 얼굴들이지만 사실 저 당시에는 아니었다. '탤러해시' 역을 맡은 '우디 해럴슨'도 <좀비랜드> 이후, <나우 유 씨 미>와 다른 작품들의 조연으로 한국에서 인지도를 높였고 '콜럼버스' 역의 '제시 아이젠버그' 또한 <나우 유 씨 미>와 <소셜 네트워크> 등의 영화로 이름을 알렸다.

 

'위치토' 역을 맡은 '엠마 스톤'도 다양한 작품으로 연기활동을 이어오다가 국내에서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게 된 것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버드맨>, <라라랜드>등의 작품이 그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최근 <크루엘라>까지 흥행하며 한국이 좋아하는 배우 중 하나라고 봐도 될 정도로 유명해졌다. '엠마 스톤'도 한국을 좋아한다. 특히 K-POP, BTS.

 

'아비게일 브레스린'은 7살 때 아역으로 데뷔했고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다가 이 영화에까지도 출연하게 되었다. 사실 그 이후 이렇다 할 작품에 출연하지는 않았지만 이 영화 이전에 출연한 <미스 리틀 선샤인>에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릴 정도였으니 역량은 말할 것도 없다.

 

이런 배우들을 보는 재미 자체도 훌륭하지만 역시 그들의 캐릭터 소화력이 정말 볼만하다. 하나하나 개성 있는 인물과 그 인물들이 의미 없이 소모되지 않는 적절한 조화가 이 영화의 큰 매력으로 작용한다. 또한 카메오 급으로 출연한 대배우 '빌 머레이'도 짧지만 강한 인상과 웃음을 안겨주니 참 이렇게 즐거운 좀비 영화가 있나 싶다.


아는 만큼 보이는 뜬금 TMI

 

사실 이전에 했던 '어디서 봤더라' 코너를 부활시키고 싶었지만 그동안은 시간도 많이 걸리고 특별히 소개할 배우도 없다고 판단했었다. 언제 다시 할지 모르지만 이런 작은 코너로 대신해본다.

 

<아쿠아맨> / <좀비랜드>

우리의 '메라' 공주 '엠버 허드'는 이 당시 '콜럼버스'가 은둔생활을 하다가 처음 목격하게 된 좀비 이웃집 여자로 출연했었다. 물론 영화를 볼 땐, 몰라봤다. 하고 싶은 거 다 해.. 이건 개인적인 이야긴데 '메라'를 연기한 '엠버 허드'를 볼 때마다 인어공주 캐스팅이 다시 생각나 분노가 치밀어 오르곤 한다.

 

<소셜 네트워크> 포스터 / <좀비랜드>

'콜럼버스'는 좀비랜드가 된 세상에서 살면서 장점으로 페이스북 업데이트가 없다는 걸 얘기하는데 자기가 페이스북 창업자가 될 줄은 몰랐나 보다.

 

<나우 유 씨 미2>

'콜럼버스'와 '탤러해시'는 좀비랜드를 극복하고 마술사가 되어 재회하는데 여기서도 꽤 좋은 케미를 보여준다.



"이걸 봐 말아"


👍 "가볍게 즐길 B급 킬링타임 영화!"

 

👎 "정통 좀비물?"

 

4 / 5

 

★★★★

 

혹시나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영화 점수의 기준을 간략하게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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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 완벽, 다시 봐도 좋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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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 잘 만들어진 영화
3.5점 : 재밌거나 흥미로운 영화
3점 : 볼만한 영화
2.5점 : 그냥저냥 괜찮은 영화, 다시 보고 싶진 않음
2점 : 단점이 장점을 삼킨 영화
1.5점 : 눈살이 찌푸려지는 영화
1점 : 기억하고 싶지 않은 영화
0.5점 :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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